[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국 구속' 네이버 검색어 순위 올리기 운동을 하면서 오전 10시15분 현재 실검 1위에 등극했다.

강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인싸뉴스에 출연, 조국 관련 주요신문의 기사에 대해 논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조국구속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호응하면서 실제로 네이버 실검 순위가 1위까지 올라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현지 방송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검색해달라고 시청자에게 요청하자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연예부장, 김세희 전MBC기자가 출연해 시사문제에 대해 매일 방송하고 있다. 최근에 조국 법무장관 관련 심도있는 뉴스를 잇따라 보도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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