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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오백에삼십’, 한글날 맞이 연필세트 증정 이벤트

[대학로 발전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10월 9일 한글날 매 회차 추첨을 통해 한 팀에게 연필세트 증정 한다.

한글이 창제되고 배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연극 ‘오백에삼십’은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연필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장 내 준비된 방명록에 관객들이 직접 이름을 적고 입장하면 공연의 오프닝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짜리 돼지빌라의 건물주와 세입자들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연극이다.

배꼽 잡는 코미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이야기의 조화로 대학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자리잡았다.

20대 관객은 물론 60대 이상 장년층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으며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혜화역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며 이벤트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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