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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11개 스타트업 참여 ‘임팩트업스’ 론칭
칸필터의 한재곤 대표가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9에서 SK텔레콤이 마련한 전시공간인 4YFN을 통해 제품을 설명중인 모습. [SKT 제공]

SK텔레콤이 혁신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 ‘임팩트업스(ImpactUps)’를 발족했다.

임팩트업스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진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와 PR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22일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을지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개최했다.

11개 기업 중 하나인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 솔루션 기업 ‘칸필터’는 필터교체와 청소가 필요 없는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통해 도심지역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SK그룹차원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의 창출과 확산 차원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향후 이들 11개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유치 지원은 물론 MWC 4YFN(4 Years From Now) 전시 등 국내외 PR 지원, SK텔레콤 및 SK관계사와 비즈니스 협업 기회 발굴 등을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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