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
[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는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9 문화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최근 1년간 신규로 대표자 등록을 하거나 명의자 변경을 한 PC방, 노래연습장, 인형뽑기방 등의 업소 대표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됐다. 경력이 짧은 문화 유통업 종사자들이 영업장 안전 확립과 준법 영업을 위해 소방·전기·행정 분야 전문 지식을 쉽게 습득하도록 돕기위해서다.
군포소방서 초빙 강사는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관련 소방법을 교육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초빙 강사는 전기 안전 사용·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각 업소 준수사항과 시설, 행정처분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deck91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