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섭〈사진〉 중앙일보 차장이 한국편집기자협회 제49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신인섭 후보를 제 4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신인섭 후보는 51개 회원사의 투표에서 찬성 47표, 반대 3표, 기권 1표를 받았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신입섭 협회장은 1995년 스포츠조선 편집기자를 시작으로 현재 중앙일보에 편집부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심동열 기자/simdy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