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019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 기업으로 ㈜에코프로비엠(포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상은 ㈜대정(김천), ㈜베어링아트(영주), 동산공업㈜(칠곡)이, 특별상은 아진산업㈜(경주), 아주엠씨엠㈜(구미), ㈜올품(상주), ㈜서원테크(경산)등이 뽑혔다.
또 시·군 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상생형 구미 일자리 모델을 발굴한 구미시와 신재생에너지·자동차부품·관광 분야 기업 투자를 유치한 경주시가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은 경주시 투자유치과 손대기 팀장과 상주시 경제기업과 박천수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해 준 기업과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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