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체형관리 장비제조업체인 클래시스는 지난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라마르의원 이수점 김봉철 원장이 슈링크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HIFU와 병합요법을 통한 쌍꺼풀 처짐, 눈가주름 치료법’이라는 제목의 이번 강연에서는 ‘시술 후 부작용 걱정을 줄인 치료법- 슈링크’ 라는 부제를 통해 환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김봉철 원장의 슈링크리프팅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특히 슈링크의 다양한 카트리지 중 아이슈링크 엠에프2 (MF2)의 날렵한 모양의 이점을 살린 치료가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라마르의원 이수점 김봉철 원장이 슈링크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있다.

김봉철 원장은 “환자마다 얼굴 처짐의 양상과 피부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슈링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에 시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유저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이푸(HIFU)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기존 카트리지 뿐만 아니라 아이 슈링크 엠에프2 (MF2) 등 새로 나온 컬러 카트리지를 통해 각 피부 층의 깊이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민 없이 슈링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프로토콜 연구를 진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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