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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연수구, 식품·공중업소 생활방역 1억5000만원 긴급 지원
음식점 위생 등급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생활방역 긴급 지원금 1억5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구는 지난 6일 식품·공중위생단체와 음식문화시범거리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경기회복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식품·공중위생업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지역 식품·공중위생업소 중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연수e음 혜택플러스 등 구 정책사업에 참여도가 높은 업소를 우선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300개 업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속한 접수를 위해 위생과(☎032-749-7953,7972,7992)는 물론 식품·공중위생 관련단체(외식업지부 ☎032-817-0031, 휴게음식업협회 ☎032-777-0992, 미용협회 ☎032-832-5965)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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