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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마을공동체 110건 지원…6억 지원 받아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2020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110건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다.

인천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공간지원, 마을계획수립지원 3개 사업에 총 211건의 사업 중 심의를 거쳐 ▷마을공동체 만들기(형성, 활동, 활동가, 마을수다 분야) 94개 사업 ▷마을공동체 공간지원(공간조성, 공간활성화 분야) 7개 사업 ▷마을계획수립지원 10개 사업 등 이달에 110건이 선정돼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박재성 시 공동체협치담당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착수 시기가 불가피하게 늦어졌으나 공동체가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동체 지원사업의 다양화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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