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요리사 이연복 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모금회 홍보대사인 이 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마 수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보낸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모금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