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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色 폭풍전야 맞는 염태영, “행정명령 위반자, 결코 묵과않겠다”
2가지 폭풍전야..점검 또 점검
염태영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가 “행정명령 위반자들을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염 후보는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수원시에서만 하루에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열흘간 발생자수가 총 발생자 수의 1/3에 육박합니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행정명령 위반자들을 결코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구상권 청구에는 예외도 관용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고 했다.

방역도 폭풍전야이지만 태풍도 마찬가지다.

염 후보는 “태풍 '바비'가 무서운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이면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시민이어서 안심할 수 있다’던 한 시민의 목소리가 귀에 울립니다. 고맙고 두려운 말입니다. 수원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한 아침을 드리기 위해 3천여 공직자와 함께 점검, 또 점검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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