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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옥순, 전광훈 목사 재수감에 “전 목사가 뭘 잘못했냐"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보석이 취소되면서 석방 140일 만에 다시 구치소에 수감되자 “전 목사가 뭘 잘못했냐”라고 재구속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7일 전 목사가 머물고 있는 서울 성북구 교회 인근 사택을 찾아 전 목사를 배웅한 주 대표는 현장에서 ‘주옥순TV 엄마방송’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전광훈 목사”라며 “전 목사가 가장 두려운 존재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을 빙자해 제압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 대표는 또 “아무 사심도 없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자유시장경제를 주장한 전광훈 목사가 뭐가 잘못 됐냐”고 비난한 뒤 “민심이 천심 아니냐. 민심이 폭발했는데 이런 상황을 문재인 정부가 계속 외면한다면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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