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림청, 청청TF와 함께하는 ‘혁신소통 간담회’ 개최
조직간 화합·소통문화 조성에 힘모아
박종호 산림청장(우측)은 2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혁신 새내기 청청 티에프 소통 간담회’를 열고 화합과 소통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청취와 토론을 진행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구성원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청 티에프(TF)와 산림청장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청 티에프는 산림청 전반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연구모임으로, 야근·회식·보고문화 등 주제별 설문조사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 선도하고 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청청 티에프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산림청장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청장님 생각이 궁금해요!’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청장님 생각이 궁금해요!’ 에서는 90년대생 신규직원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고민을 공유하고, 산림청장이 이에 답하는 등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키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참석자 간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조직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키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사람 중심 혁신을 가속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