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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자유시민대학, 11월 2일 2차 개강
본부ㆍ권역별 31개 캠퍼스에서 7개 학과 78개 강좌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자유시민대학(학장 정재권)은 오는 11월 2일부터 하반기 2차 개강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대학 본부를 비롯해 권역별 캠퍼스 4곳과 대학연계 시민대학 26곳, 온라인을 통해 78개 강좌를 제공한다.

하반기 2차 학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와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든 학습 가능한 ‘온라인’ 강의를 모두 운영한다.

강좌는 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를 비롯, 4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중랑·서소문), 26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총 31개의 오프라인 캠퍼스와 온라인(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진행한다.

78개 강좌는 시민대학 본부 및 권역별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7개 학과(인문학·시민학·서울학·사회경제학·문화예술학·생활환경학·미래학) 정규 교육과정을 비롯, 서울 소재 각 대학의 특화영역을 살린 대학연계 시민대학, 국가별 역사·문화·예술·외교정책 등의 강의와 대사관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와 서울 소재 30개의 대학이 협력해서 각 대학의 특화영역을 살린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와 외교부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의 4회차 이집트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5회차 말레이시아 대사관연계 시민대학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이번 하반기 2차 모집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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