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조영구가 홍보모델을 맡고 있는 ‘하남스타포레 3차’의 홍보관이 오늘 오후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홍인규가 맡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남스타포레 3차는 덕풍공원과 덕풍천, 검단산, 예봉산 등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공원과 옥상정원 등을 조성하여 ‘숲세권’을 떠올리게 하며,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단지 내에 상시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회의실, 실내 골프장 등 주민 공동시설을 갖출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로 인근에 위치한 영어 체험 학습관이나 시립도서관 등을 비롯한 초, 중, 고 등을 통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덕풍동에 위치할 하남스타포레 3차에서는 인근에 상일 IC와 하남 IC가 위치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잠실-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통될 예정이며 최근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까지 개통 완료 및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확충된 상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교통 여건이 기대된다.

또한 쉽게 접근 가능한 거리에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분포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하남스타포레3차'는 59㎡, 67㎡, 84㎡ 타입(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29층으로 총 591세대가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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