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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호재 및 교통망 이점”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분양 이어가

[헤럴드경제] 최근 국토부가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개최를 통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행복도시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일부 시-군 중 증평이 추가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요 근래 교통과 자연 환경 등 다채로운 인프라를 갖춰 긍정적 인식을 갖춰 나가는 중인 증평은 이번 광역계획권 변경안 의결로 인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해당 지역에 위치한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이 분양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현장은 증평 특유의 교통과 자연 환경 등을 두루 갖추며 긍정적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해당 현장은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하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증평 지역 내 유일한 택지지구인 송산에 조성되는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은 택지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이다. 이 점에서 언제 다시 기회가 찾아올 지 모른다는 인식으로 그 희소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현장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에 주동 5동과 부속동으로 구성되며, 총 330세대가 분양된다.

해당 현장은 입지 및 학군, 편의여건이 잘 갖춰진 곳에 자리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대형 개발 호재가 다수 확정돼 있어 미래가치 역시 시선을 끈다. 2023년 준공 예정인 초중일반산업단지는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게 하며, 과거 2019년 일부 개장해 현재 진행 중인 에듀팜 관광 특구 역시 세부사업이 추가될 시 경제성장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측된다.

더욱이 고용 유발 13만 명 이상이 기대되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건립이 오창 테크노 폴리스 내에 확정되기도 했다. 교통망 역시 잘 갖춰진다. 청주 3순환로(북일~남일간 도로)는 2023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이용하게 되면 청주시 전 지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증평에서부터 청주까지 30분 내 생활권이 형성된다.

다채로운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외 자리한 인프라 역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엿보인다. 단지 동쪽에는 바람길 숲으로 조성된 한울공원이 일체해 있어 미세먼지 없는 일상을 돕고, 남쪽 방향에는 보강천이 흐르며 이곳에는 물놀이장과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증평의 명소인 미루나무 숲이 있이 산과 강이 단지를 둘러싼 형태를 보여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와 은행을 비롯해 생활체육관, 축구장, 스포츠센터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 자체는 송산 택지지구에서 유일하게 희소 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된다. 여기에 알파룸, 룸테라스 등으로 넉넉한 공간 이용이 가능하며, 4베이(Bay) 혁신 설계로 차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프라이빗함을 강화하기 위해 동 간의 간격은 한층 더 확보했으며, 단지 내에서도 충분히 산책이 가능하도록 공원형으로 설계가 적용됐다. 이 밖에 지하 주차장 구조로 ‘차 없는 단지’를 통해 쾌적함을 높였다.

끝으로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분양 관계자는 “송산 택지지구의 여러 가지 개발 호재가 한 곳에 몰려 있고 인프라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충청북도의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대원칸타빌 브랜드의 가치를 체감해 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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