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박돈희(70·사진) 명예교수회 회장이 거점국립대학명예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에 선출됐다.
박돈희 명예교수(공대)는 최근 열린 거점국립대학명예교수회연합회(약칭 거국명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3대 상임회장에 추대됐다.
거점국립대학 명예교수회연합회는 서울대를 제외한 9개 지방거점국립대학(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경북대,경상국립대(옛 경상대),부산대,강원대,제주대학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 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평생교육의 실현과 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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