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내 1인 가구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소형화로 주거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1인 가구 수는 906만 3,362여 가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245만 2,364여 가구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은 1인 가구 비중이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 2027년경에는 전체 가구의 32.8%가 1인 가구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월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60㎡ 이하 소형주택 거래량은 6만 2,936건이다. 총 거래(14만 7,062건)의 절반 가량인 42.7%를 차지하는 높은 비중이다.
소형 주거시설 중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아파트와 다르게 청약과 처분이 편리하며, 역세권에 입지한 경우 수익성도 높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최근에는 규제까지 완화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아파트 민간임대주택 범위에서 제외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시형생활주택 보유자가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근래 많은 시행사가 아파트 건설 대신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선회하거나 더욱 진보된 고급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배경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도심 속 고품격 주거 공간을 표방하는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에 나서주목을 받고 있다. 2호선 아현역 초역세권과 5호선 애오개역 더블역세권을 선점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간 설계부터 내부 구성까지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 주거 공간의 요건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혁신적인 복층 설계가 전 세대에 도입되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복층 구조는 높은 층고가 특징으로, 우수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갖추고 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룸 구조로 설계된 것도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의 장점으로, 개별 공간의 독립성도 확보했다. 전 세대에는 확장 가능한 발코니가 제공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설계돼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현역 초역세권과 신촌 생활권을 아우르는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 CGV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이 자리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좋다. 광화문과 종로, 상암과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어느 지역이든 쾌속 연결되는 입지로, 직주근접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상당하다.
교육 환경도 호평 된다. 도보 통학 거리에 아현초/중, 한성중/고교가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연세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자녀 교육 환경을 고민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투자 측면에서도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제한 없는 재당첨 기간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취득세도 장점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북아현뉴타운 북아현2구역, 3구역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총 7,200세대(예정)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주거와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의 홍보관은 서대문구 서소문로45, SK리쳄블 104호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안전하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