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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선정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2회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으로 ‘휴대폰 잔여데이터 기부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동길 씨의 ‘휴대폰 잔여데이터 기부 사업’은 사용하지 않으면 매월 자동 소멸되는 잔여데이터를 데이터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것으로 구는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증사업 추진을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하철 이용 시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줄여주는 ‘UV 살균기를 활용한 카드리더기 모델 제안’과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는 광촉매 페인트를 도로변 보도블록 또는 주거단지 외벽에 사용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에코 데코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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