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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직원’…경기문화재단 직원의 눈으로 본 인터뷰 영상 공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직원의 눈으로 보는 솔직한 재단의 모습을 보는 ‘어쩌다 직원’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시리즈 ‘어쩌다 직원’은 경기문화재단 직원 시점에서 보는 재단의 모습과 업무를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문화예술기관의 회계부터 사업 운영, 안내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편은 오는 25일 특별 공개된다. 행후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 1편 씩 총 10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들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재단이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내부 모습을 공개하고 외부에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자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중에서도 2020년도에 제작된 ‘피플 인사이드’와 ‘전시 인사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에 맞춰 제작된 문화예술 비대면 콘텐츠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피플 인사이드’는 재단 공모지원 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인터뷰이며, ‘전시 인사이드’는 소속 기관·뮤지엄의 온라인 전시 투어 영상으로 올해에도 제작되어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어쩌다 직원 시리즈가 문화재단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과 재단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드리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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