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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북미회담 열렸던 카펠라, “2024년 양양 진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럭셔리 리조트를 표방하는 ‘카펠라’가 오는 2024년 강원도 양양에 비치 리조트를 오픈한다고 3년전 시점인 6일 예고했다. 카펠라 싱가포르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것으로 유명하다.

카펠라 양양 조감도. 조감도 대로 건설될지 주목된다.

카펠라측은 아만, 원앤온리와 함께 전 세계 리조트 최상위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는 자신들을 소개했다. 또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이며, 2021년 트래블 플러스 레저라는 곳에서 선정한 베스트 호텔이라고 덧붙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한국 고유의 전통과 역사, ‘서핑’ 등으로 유명한 양양을 한국 진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펠라 양양의 조감도를 보면 동해바다 파도가 리조트 코앞까지 친다. 조감도 대로 시공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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