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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 GCSI ’글로벌고객만족도‘ 스키장·리조트 2관왕
무장애데크길 ’천년주목숲길‘ 오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청정생태지역이자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발왕산의 용평리조트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글로벌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스키장부문과 리조트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여름 발왕산 정산 해질녘 풍경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7번째로 시행됐다. 용평리조트는 소비자 품질만족도·고객 가치·글로벌 역량·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스키장 부문 13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 아폴리스 프리미엄 콘도 오픈,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지난해 발왕산 정상에 ‘발왕산 氣(기) 스카이워크’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발왕산 정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을 오픈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글로벌 고객만족도‘ 시상식에서 용평리조트 관계자가 스키장부문과 리조트부문에서 1위 상을 받고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함 쉼을 선사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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