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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타이칸-웨스틴조선 콜라보, 아우토반 칵테일도 가세
웨스틴조선호텔에 전시된 포르쉐 친환경 전기차 타이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오는 8월 11일 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30일 웨스틴조선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친환경경영 ESG 가치를 중시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과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만나 친환경의 가치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키고 투숙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해당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미래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내에는 포르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이 호텔 정문, 지하 4층 총 두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1개 충전소 당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조선호텔과 포르쉐

20층 클럽 라운지 내에는 타이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된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타이칸의 시원한 블루 컬러와 향긋한 허브의 맛을 담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스케이프 칵테일(Escape Cocktail)’, 독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토마토와 바질의 내추럴함으로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Autobahn Cooler)’를 즐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기간중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인스타그램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개인 계정에 전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뷔페 바우처, 포르쉐 캐리어, 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준다. 운영 시간은 11~16시.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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