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언론인 여러분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저의 정리된 마음은 정리가 다 되는대로 말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차분한 마음,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기다려달라. 일단 여기서는 헤어지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