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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일 한국을 찾은 성김(왼쪽)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뒤 “김 대표와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AP]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일 한국을 찾은 성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뒤 “워싱턴에서 가졌던 협의의 연장선상에서 오늘 김 대표와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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