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을 관람한다.
이날 경기에는 정규 시즌 1위 kt wiz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시구자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출연 배우 오영수(77) 씨가 나선다.
윤 후보의 야구 관람은 본인의 지지세가 취약한 2030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행보로 보인다.
cook@heraldcorp.com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