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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따올게요' 쇼트트랙 대표팀 30일 출국 [2022 베이징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3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30일 베이징으로 떠났다.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에 도착해, 31일부터 현지적응훈련을 시작한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민정(맨앞) 등 쇼트트랙 선수들이 3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수속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석희가 논란 끝에 징계로 대표에서 제외됐고, 김지유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팀 분위기는 다소 가라앉았지만 한국 선수단이 가장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인만큼 선수들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뛰고,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은 단체전을 한다.

남자팀은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한다. 곽윤기(고양시청)와 김동욱(스포츠토토)은 단체전에 가세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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