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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몸에 불이 활활'...스턴트 배우 커플의 놀라운 결혼식
스턴트 배우 부부의 피로연 퇴장 장면. [틱톡]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스턴트 배우 출신 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액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전문 스턴트 배우로 활동하는 게이브 제솝과 앰비브 밤비르의 결혼식 장면을 보도했다.

헐리우드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으로 이어진 이들은 피로연에서 특별한 퇴장으로 하객들을 놀라게했다. 바로 온 몸에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다.

부케에서 시작된 불은 신혼부부의 등으로 순식간에 번졌고, 이들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이겨내며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퇴장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현실에 등장하자 하객들은 놀라 환호성을 질렀다. 마지막에는 신혼부부가 땅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소화기로 불을 끄며 끝났다.

웨딩 사진작가 케이트 다이는 “결혼식 퇴장은 보통 밴드나 DJ가 음악으로 장식한다. 그런데 오늘 결혼식은 정말 독특하고 멋진 퇴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절대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며 “이들은 여러 훈련을 거친 스턴트 배우임을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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