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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병의원 진료 시 사용 가능
방사선 노출 없이 조기 유방암 높은 정확도로 판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미량 혈액만으로 조기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 검사 가능 연령에 제약이 없으며,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하게 조기 유방암 발병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판별한다.

선진입 의료기술 확정으로 마스토체크는 7월 1일부터 임상 의료현장에서 유방암이 의심되는 사람 대상으로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베르티스는 기존 건강검진에서 의료까지 용도가 확대된 만큼 일선 병의원 등에서 마스토체크 검사 실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토체크는 2019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아 전국 100곳 이상의 검진기관 및 병원에서 건강검진 시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돼 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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