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 할로윈 콘셉트의 더쿠 캐릭터와 잭오랜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 신세계사이먼이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 동안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MZ세대부터 가족, 연인 등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할로윈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의 정통 할로윈 오브제 '잭 오랜턴'(Jack O'Lantern, 호박 조명)으로 수 놓은 펌킨 농장을 모티브로 공간 연출을 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LG생활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함께 온라인 제페토 공간에 구현된 아더월드 및 캐릭터를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로 재탄생 시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과 젤리크루가 공동으로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에서 TOP10에 선정된 캐릭터를 대형 조형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인기 캐릭터 더쿠와 함께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할로윈 유령, 잭오랜턴, 해적선 등을 모티브로 조성된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에 조성된 할로윈 콘셉트의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배경으로 어린이 고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