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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낙성대 숲속 공원 리모델링
낙성대 숲속 공원 전경.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특화하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했다.

낙성대 숲속 공원 내에는 주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운동시설을 마련했다. 또 자작나무 길, 장미원 등 숲을 주제로 정원을 조성했다.

낙성대 숲속 공원은 인근 낙성대(강감찬) 공원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점을 착안해 명칭을 정했다.

한편 구는 9일 낙성대 숲속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초대하는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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