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위성 사진으로 포착됐다.
위성 이미지 제공 전문기업 막서 테크놀로지는 지진 발생 이전과 지진 발생 하루 뒤 같은 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위성 사진을 보면 수많은 건물이 무너져내렸고 곳곳에 임시 수용텐트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붕괴된 도로를 따라 구조를 위한 중장비와 차량들이 대기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이슬라시예
튀르키예 이슬라시예의 지난해 10월 4일 모습. [AP] |
지진 발생 다음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같은 장소 모습. [AP] |
▶누르다으
2019년 촬영한 누르다으 모습. [AP] |
지진 발생 다음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같은 장소 모습.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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