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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맑은학교 만들기’...2차년도 설비 지원 완료
김신연(오른쪽) 한화사회봉사단 사장과 최열(왼쪽) 환경재단 이사장이 충북 청주 수성초 학생들과 함께 벽면에 조성된 모스월 앞에서 공기정화 식물을 들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전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맑은학교 만들기’ 2차년도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생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 공기정화장치를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작년 첫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경남 거제 국산초, 대구 도남초, 충북 청주 수성초, 경기 용인 흥덕초, 서울 신광초 등에 설비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지원설비를 확충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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