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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제임스딘 보다 더 영화 같은 화보
엘르, 셀린느와 뷔가 함께한 화보 공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70년전 대스타 제임스딘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날카로운 인상의 제임스딘 보다는 훈남 이미지가 가미된 뷔의 모습이 더 영화같다는 평도 들린다.

셀린느 패션모델 뷔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와 뷔가 함께한 4월호 커버에 이어 23일 뷔의 패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뷔는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셀린느 측은 평가했다. 특히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다양한 컨셉으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특유의 나른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뷔의 화보가 더욱 주목받는 점은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인 셀린느의 공식 셀린느 보이로 발탁된 이후 선보이는 첫 행보로, 셀린느와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셀린느 패션모델 뷔
셀린느 패션모델 뷔 [엘르·디마코 제공]

뷔를 포함해 박보검과 리사를 하우스의 글로벌 앰배서더의 또 다른 이름인 셀린느 보이, 셀린느 걸로 발탁한 이 브랜드는 지난해 6월 파리 패션쇼에 이들을 모두 함께 초대한 바 있다.

또한, 현재 하우스의 글로벌 페이스로 지정된 셀린느 보이와 셀린느 걸 총 5인 중 3인, 그 중에서도 유일한 셀린느 보이 2인이 국내 셀럽이다.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커버 및 패션 화보는 엘르 4월호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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