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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슈퍼 컨버터블 'MC20 첼로’ 국내 인도 시작
우아한 디자인·레이싱 DNA 특징
MC20 첼로 [마세라티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마세라티가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의 첫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MC20 첼로 출시를 기념해 함께 선보인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국내에는 5대만 배정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한정판 모델은 완판됐으나,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남다른 희소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MC20 첼로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럭셔리 슈퍼카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특별함의 상징이 될 ‘MC20 첼로’는 선주문 생산 과정으로 제작.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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