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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마스와 북유럽 감성 더한 한정판 ‘켈리’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에디션’ 출시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인다.

켈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사진)이 대표적이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북유럽 덴마크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켈리의 맥아 원산지인 덴마크 국기를 본 뜻 하트 모양 엠블럼을 적용했다. 눈 내리는 배경에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캐릭터로 연말 분위기도 연출했다.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캔맥주(463㎖)와 병맥주(500㎖) 제품 2종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상권 내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살 수 있다. 병맥주 제품은 2018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후 5년 만에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잔을 포함한 기획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출시된 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에 대한 호응도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싱글몰트 에디션’은 기존의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했다.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국내 레귤러 맥주 처음으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로 보리와 홉 모두 수확부터 제품화까지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와500㎖ 캔 제품 2종으로,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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