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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삼성·서초 전시장 리뉴얼 오픈
메르세데스-최신 인테리어 적용
“고객 편의성 향상 및 차별화 경험 제공”
3월 청담전시장 리뉴얼 오픈 예정
한성자동차 삼성 전시장 전경. [한성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핵심 요충지인 서울 강남권의 삼성전시장과 서초전시장 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004년 삼성전시장을 시작으로 2012년 서초전시장을 오픈해, 지난 20여 년간 서울 강남권 핵심지역의 벤츠 공식 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벤츠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강남권 핵심 전시장의 고객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3월에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수요 고객에 특화된 청담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 전시장은 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미지와 걸맞은 차별화 전시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새단장한 삼성전시장은 연면적 4056㎡ 규모의 지하1층부터 4층까지 건물로 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총 12대의 신차를 선보이며, 4층은 메르세데스-AMG의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로 총 4대의 AMG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출고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럭셔리하고 안락한 고객 라운지와 벤츠의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도 마련했다.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2819㎡ 규모의 지상 6층 건물로 역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새롭게 단장했다. 1층과 4층부터 6층까지 총 22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4층은 AMG 퍼포먼스 센터로 AMG 신차 총 5대를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방문 고객 전용 주차장, 3층은 신차 출고장으로 운영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서울 강남권은 메르세데스-벤츠 수요의 최대 요충지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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