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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어묵,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 달성
삼진어묵_2024 K-BPI 1위 이미지. [사진=삼진어묵]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진어묵은 70여 년간 좋은 재료와 높은 어육 함량을 고집하며 단순히 반찬용 식재료로 인식되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으로 개발하는 등 어묵 산업 성장에 앞장서왔다. 이러한 결과로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최초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 수산가공식품부문이 신설된 이래로 삼진어묵이 꾸준하게 1등의 자리를 지켜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삼진어묵은 ‘제 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거둔 것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덕분이다”며 “항상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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