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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아벤트, 노리개 신제품 30인 체험단 모집
이달 21일까지…임신·출산·육아 플랫폼서 신청 가능
필립스 아벤트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 모습. [필립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아벤트(AVENT)’가 최근 출시한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단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30인은 다음달 12일까지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에 대한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과 아이보리 앱에 공유하면 된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턱, 치아, 잇몸에 닿는 압력을 분산시켜 아기의 자연스러운 구강 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대한구강보건협회로부터 치아 안전이 확인되는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치아보호협회 인증 ‘튼튼이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 통기성으로 제품이 아기 피부에 닿아 발생할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했고, 제품의 몸통 부분에 야광 소재가 적용돼 어두운 공간에서도 노리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소독이 가능한 휴대용 소독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노리개를 빠르고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열탕 소독은 물론 스팀 소독기나 식기세척기를 통한 소독도 가능하다.

필립스 아벤트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울트라 라인업 노리개’에 대한 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아이에게 잘 맞는 노리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실패 없는 노리개’란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아벤트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울트라 라인업 노리개를 사용한 아이의 98%가 거부감 없이 노리개를 잘 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부모들 사이에서는 ‘국민 쪽쪽이’로 불리며 최근 국내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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