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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크로싱랩, 부산시립미술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더크로싱랩, 부산시립미술관 메타버스화 연구·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 진행
- 더크로싱랩 “메타버스 산업과 미술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스타트업 더크로싱랩(대표 신지호)이 부산시립미술관과 ‘메타버스 미술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 문화 공간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전시 및 문화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더크로싱랩 신지호 대표와 부산시립미술관의 서진석 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의 창출을 모색하였다.

MOU는 더크로싱랩과 부산시립미술관이 확보하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기술력과 예술적 가치를 넘어 핵심 비즈니스의 다각화 및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사업 역량 결합에 기반한 다매체 공략을 통해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양 기관은 글로벌한 미술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지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메타버스 산업과 미술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창출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더크로싱랩은 이를 통해 메타버스에서의 예술과 문화의 새로운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크로싱랩에서 출시하는 ‘슈퍼플랫(SUPER PLAT)’은 현실과도 같은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가상 경험을 선사한다. 슈퍼플랫은 별도의 특별한 장비없이 웹캠만으로도 모션캡쳐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해 메타버스 속 아바타를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슈퍼플랫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소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타버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이상 복잡한 장비나 기술적인 어려움에 막히지 않고도 메타버스 세계로의 진입이 가능해졌다.

 

슈퍼플랫은 오는 4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9월 공식 오픈베타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캐주얼게임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 런칭을 통하여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크로싱랩은 사용자들에게 현실에서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감정과 경험을 메타버스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플랫은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발걸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더크로싱랩은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슈퍼플랫(SUPER PLAT)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과 4세대 SNS로서의 소셜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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