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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임직원 샤롯데, ‘장애인의 날’ 앞두고 봉사활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방문
생활 공간 개선·캐릭터 선물 전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는 4.20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시 강동구 장애인 거주 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방문해 시설 청소와 환경을 정비하고, 선물을 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의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의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샤롯데 봉사단이 방문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은 중증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 시설로, 롯데월드는 2019년부터 재활원 거주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민속박물관에 초청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이같은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 샤롯데 봉사단은 최근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활원 내 치료실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청소했으며, 생활 공간 개선을 위해 가구 재배치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 또한 진행했다. 이후 재활원 거주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월드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한 선물을 직접 전했다.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의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4.20 장애인의 날을 앞둔 시점, 봉사활동을 마친 뒤 복지시설의 친구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드림 온(溫) 박스’를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초청행사,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방문 공연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테마파크’,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는 ‘드림 스테이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며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 JOB’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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