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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지를 열면 와인이 나온다…와인앤모어, W컨셉 협업한 ‘W 에디트’
22일부터 와인앤모어 온라인몰 판매
와인앤모어와 W컨셉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편집한 패션 매거진 ‘W Edit. 앙드레 끌루에 샴페인 1병과 화보책자 1개로 구성된다. [신세계L&B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L&B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인앤모어가 프리미엄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과 협업해 ‘W 에디트(Edi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업 패키지는 이날부터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W 에디트’는 와인앤모어와 W컨셉의 공통어 ‘W’와 ‘edit(편집하다)’의 합성어다. 양사가 함께 편집한 패션 잡지를 의미한다. 이번 패키지는 와인과 패션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감성을 반영하는 아이템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패키지는 프랑스 정통 샴페인 하우스 ‘앙드레 끌루에(Andre Clouet)’ 샴페인 1병과 ‘W Edit’ 화보책자 1개로 구성된다. 화보책자는 ‘스파클링처럼 청량한 오피스 우먼의 9 to 5’를 주제로 W컨셉의 인기 브랜드 8개와 프리미엄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촬영에 참여했다. 샴페인은 앙드레 끌루에의 대표 상품인 ‘앙드레 끌루에 초키’와 ‘앙드레 끌루에 드림빈티지 2016’ 2종으로 준비했다.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W 에디트’ 패키지는 매거진 콘셉트로 기획했다. 와인과 W컨셉 상품을 활용한 화보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배치하고 화보책자를 별도로 구성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와인앤모어와 W컨셉의 협업 화보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W컨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에 참여한 각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도 공개한다.

패키지는 앙드레 끌루에 초키와 앙드레 끌루에 드림빈티지 2016 각 50병씩 총 100세트를 판매한다. 한 세트당 9만9000원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이색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다채로운 상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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