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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성과 평가 우수
“소상공인 10원이라도 도움되면 추진”
서울 관악구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혁신경영 등으로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는 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 등의 부문으로 나눠 각 기관의 DB, 분야별 전문가 추천, 심사위원의 사전 조사를 거쳐 서류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악구는 스타벅스, GS25 등과 함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54개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민선 7~8기 동안 시행해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추진한다는 마음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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