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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파세코, 20㎜ ‘휴대용 1구 인덕션’ 출시
회사측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한 화력”

파세코가 20㎜ 두께의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사진)을 출시했다. 최신 노트북만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동급 최고 수준의 화력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신제품은 접시나 도마처럼 세워두거나 서랍이나 작은 틈 새 등 싱크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곳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 역시 2.2kg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다”며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2m의 넉넉한 코드길이와 전용 파우치도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인다고 했다. 따라서 어느 공간이든 뜨겁게 먹어야 제 맛인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세련된 디자인과 2100W의 강력한 화력을 제공한다. 화이트 세라믹글라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리가 편하다. 스크래치와 열에 강해 변색 걱정 없이 쉽고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고 파세코 측은 밝혔다. 최대 출력 2100W는 동급 1구 인덕션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라고.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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