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큰 감사의 마음’을 주제로 시즌 한정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제품 ‘얼그레이 카네이션 케이크’는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시트에 복숭아 커스터드와 복숭아 과육, 홍차 가나슈 크림을 올렸다. 수레국화 꽃잎도 얹었다.

타르트지에 레어치즈 무스와 생딸기가 어우러진 타르트 케이크에 핑크색 하트 초콜릿을 올린 ‘빅하트 타르트’, 초콜릿 시트에 라즈베리 크림을 덮은 케이크 위에 고소한 버터크림으로 장미꽃 모양을 표현한 ‘한아름 꽃 바구니 케이크’ 등도 내놨다.

치즈, 딸기, 블루베리요거트, 고구마, 티라미수 등 6가지 맛의 조각케이크를 한 판에 담은 ‘마이넘버원’도 눈길을 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특유의 향미가 담긴 원료를 활용한 선물도 선보인다. 제주 지역의 최남단에서 자라는 향토 품종 ‘청보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만월빵 피에 9시간 만든 팥앙금과 쑥떡을 넣은 ‘제주 청보리 만월빵’, 3가지 맛 파운드를 담은 ‘쁘띠 파운드 컬렉션’, 만주 피에 천 번 이상 저어 완성한 팥앙금을 채운 ‘행복만주’ 등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5% 혜택, T멤버십 T day 최대 20% 혜택, KT멤버십 달.달.혜택 최대 40% 혜택, 카카오페이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