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공개
대통령실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별 누리집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특별 누리집에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을 비롯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와 민생토론회 등의 내용을 담았다.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는 “국정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춰 제작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특별 누리집 첫 화면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성과와 향후 3년간의 국정기조를 담은 특별영상을 배치했다.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표현된 메시지도 소개됐다.
대통령실은 누리집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과제(교육, 노동, 연금, 의료) ▷경제, 사회, 미래, 외교·안보 등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누리집에는 기존 부처별 업무보고를 업그레이드한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총 이동 거리(5570km), 만난 국민 수(1813명) 등도 그래픽으로 작성했다고 전했다.
취임 2주년 홈페이지는 대통령실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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