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간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식 오찬에 김 여사가 참석한다고 알렸다. 김 여사가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건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