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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켈로그, 아동복지시설 찾아 ‘추억쌓기 봉사’
미니 운동회·시설 정돈…정서적 안정감 제공
[농심켈로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심켈로그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색판 뒤집기, 미니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겐 별도의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아동복지시설 내·외부 청소와 환경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또 가정의 달 선물을 나누고, 켈로그 시리얼 제품과 함께하는 간식 시간을 가졌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돕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20년 출범한 프로젝트는 매년 수혜 기관과 아동 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9곳 내의 어린이 140여 명을 지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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