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웃백, 광주서 스테이크 나눔…“소외 아동·청소년 지원”
‘카카두 김치 그릴러’ 60세트 지원
아웃백 광주광천점 이나은 점주(첫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스테이크세트 나눔 행사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웃백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아웃백 광주광천점이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스테이크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이다. 관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웃백은 행사를 위해 아웃백의 ‘카카두 김치 그릴러’ 60세트를 준비했다.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지역 내 기관과 협약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는 올해 4월 협약을 체결해 식사 지원 등 방식으로 매년 2회에 걸쳐 러브백 캠페인을 한다.

한편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