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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숯불향은 못참지”…CJ제일제당,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 출시
백설 스테디셀러 ‘숯불 갈비맛 후랑크’ 후속 제품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CJ제일제당이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설 숯불 불닭맛 후랑크’는 스테디셀러 ‘숯불 갈비맛 후랑크’의 후속 제품이다. 특제 매콤불맛소스로 중독성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숯불향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신제품은 수증기를 활용한 스팀과 열풍 등 CJ제일제당의 2단계 오븐 공법이 적용됐다. 오븐에서 초벌돼 전자레인지에서 30초 만에 완성할 수 있다.

박지현 CJ제일제당 냉장육 마케팅팀장은 “매운맛 트렌드가 계속되며 ‘맛있게 매운’ 소시지를 원하는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백설 그릴 후랑크, 칼집 비엔나 등 다양한 소시지·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 출시한 ‘숯불 갈비맛 후랑크’는 2023년에 누적 판매량 1.7억개를 돌파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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